2023 체육발전유공 및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포상 전수식
연설일
2023.10.31.
게시일
2023.11.06.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6)
담당자
최선옥
붙임파일
2008년 약 15년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재직을 3년간 하면서
메가 스포츠라 할 수 있는 동·하계 올림픽,
월드컵, 주요 선수권대회 등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당시 우수한 성적을 내준 대표선수를 비롯한
체육인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 취임 후 바로 있었던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국민적 관심이 적고 붐업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이 있어
태릉선수촌으로 가서 선수들과 함께 새벽 운동,
아침 식사를 같이하고 간담회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 좋은 결과를 이루기 위해
대표선수 훈련 일수를 30일 정도 늘리고
그 외 물리치료, 운동기구 등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보완하고
힘을 북돋아 주고자 했던 기억이 다시 생각납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경우 선수촌도 없어서,
설상종목 선수들이 민박을 하면서
훈련할 슬로프가 없어서 민간인들이 사용하기 전 새벽,
사용한 후 밤에 빌려서 훈련하고 있어,
당시 미니 선수촌을 만들고 슬로프를 전세 내서
대표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게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안세영 선수가 무릎 부상을 입고서도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보인 모습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고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체육인의 정신,
포기하지 않는 정신, 열정이
국민들께도 그대로 전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침체됐던 수영, 우상혁 선수가 활약한 높이뛰기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준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후 개최된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도
메달 30개로 종합 4위를 달성했고,
아시안게임 종합 3위를 달성했습니다.
성적만이 중요하다는 의미는 아니고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일에 열정을 다 바친 것에 대해
국민들을 대신해서, 정부를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들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개인의 몸이 아니라
이미 여러분의 메달 값어치만큼
국민들이 열광하며 기뻐하는 성과는
값어치를 매길 수 없고,
여러분의 투혼은 보상을 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취임한 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았고,
12년만에 돌아온 자리이긴 하지만
아직 체육계가 가지고 있는 현실이나
예전과는 다른 변화를 자세히 들여다보지는 못했습니다.

앞으로 보완할 사항이 있으면 보완하고
고쳐야할 점이 있으면 고치고
선수들이 예전과 달리 과학적인 방법으로 얼마나 훈련해서
국민들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을지 꼼꼼히 짚어보겠습니다.

수상하신 분들은 그동안 여러분의 노력과 좋은 과정을 거쳤기에
정부포상을 수상하셨을 것이며,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체육계, 국민을 위해, 정부를 위해
여러분이 하시는 종목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더 좋은 성과를 내주시길 기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러분들의 뒷바라지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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