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류의 원동력, ‘한국미술’ 현장 목소리 듣는다(2023.11.21.)
- 게시일
- 2023.11.21.
- 조회수
- 1063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442032044)
- 담당자
- 허만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1일(화)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진·중견작가, 미술 분야 잡지사 기자 및 평론가, 전시기획 관계자, 아카이브 및 저작권 관계자, 미술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인을 만나 한국미술의 발전 방향과 지원정책을 논의했다.
유 장관은 지난 10월 30일(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당시 미술을 “새로운 한류의 원동력”으로 꼽으며 한국미술 지원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유 장관은 “한국미술이 등산으로 치면 초입을 벗어나 이제 막 정상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한국미술이 세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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