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계기로 10월 21일(금)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예술 발전 유공 시상식을 열고 ‘문화훈장’ 수훈자 16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문체부 장관 감사패)’ 수상자 5명 등 총 34명에게 시상했다.

  문체부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69년부터 매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