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9월 17일(화) 오후 2시, 노태강 제2차관을 비롯해 미국, 영국, 베트남, 몽골,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철원 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했지만 갈 기회가 없었던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걸으며 한국에 살면서 느꼈던 남북한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