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 게시일
- 2011.02.01.
- 조회수
- 3793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02-3704-9044)
- 담당자
- 이유진
중학교 1학년부터 50대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163명 참여 전국 각지에서 국민과 정부 이어주는 다리 역할 할 것 |
대한민국정책포털 공감코리아(www.korea.kr)에서 운영하는 국민 기자단인 정책 기자단이 지난 1월 28일 문화체육관광부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4기 활동을 시작했다. 정책 기자단은 흔히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정책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지만 이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정책 기자단은 정책 소비자인 국민들의 입장에서 정책 내용과 효과를 살펴 알려준다.
지난 2008년 30명으로 출발한 정책기자단은 점점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 해 기자단은 총 163명에 달한다. 전국의 남녀노소가 함께하며 이제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부터 5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올해 대학교 3학년이 되는 한 대학생은 “정책 기자단으로 활동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정부 정책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기자단 활동을 통해 정책이라는 것이 무겁고 거대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살며시 스며들어 있는 것이라는 사실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 20대 정책 기자는 자신이 쓴 주부 창업 기사를 본 주부로부터 “글을 읽고 용기를 얻어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겠다는 메일을 받았다.”며 활동의 즐거움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렇듯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정책 현장을 취재하는 정책기자단은 앞으로 국민과 정부의 다리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문의/정책포털과 02-3704-9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