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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작품소개

임학선댄스위는 기본을 중시, 자신을 춤추며 서로의 관계에 대해 탐구해 왔다. 

작품 <Beyond>는 마음을 주고받는 수수지례를 주제로 저 너머 우리의 꿈을 원리와 철학을 담아 춤춘다.

연출/안무의도

▶모든 춤인생들이 걸어간 길을 통해 춤인생 60년을 반추해 보는 무대 

60년 춤 외길을 지나 저 너머로~

한국창작춤 3代가 함께 하는 동시대적 컨템포라리 공연

‘역사적·철학적·미학적·교육적’ 고증을 거친

임학선 안무·연출 

 ·

3000년의 역사를 품은 문묘일무는 수수지례를 철학적 배경으로 한다.

옛사람들은 예의범절을 가르치기 위해 춤(문묘일무)을 만들었다.

작품 <Beyond>는

동양미학의 핵심인 ‘平-奇-平’ ‘生-熟-生’의 단계를 간고(簡古)의 미학으로 표현한다.

(초보자에서 완성의 경지에 이르는 춤인생을 단순하지만 예스럽게 표현)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