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상징과 알레고리' 展

기획전시 '상징과 알레고리' 展

분야
전시
기간
2024.03.22.~2024.06.16.
시간
화-일 09:30-18:00 / 월요일 휴관
장소
강원 | 공립 인제내설악미술관
요금
무료
문의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033-463-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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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ama.co.kr/25/?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436118&t=board

전시소개

  ‘상징과 알레고리展’은 대중들에 대한 일상을 테마로서 기획된 전시이며, 은유적이며 상징적 관점에서 물체와 풍경을 들여다보고 새로운 관심과 해석을 유도한다.


‘상징’은 어떤 관념이나 사상을 구체적인 사물이나 심상으로 나타내는 간접적 표현으로서의 표상(表象, simbol)이다. ‘알레고리’는 표면적인 이야기나 묘사 뒤에 어떤 정신적·도덕적 의미를 암시하는 비유(譬喩)나 풍유(諷喩), 풍자(諷刺), 은유(隱喩)다. 기획전시 ‘상징과 알레고리展’은 동시대의 대중의 삶을 표상과 은유적 관점의 이야기로써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공간을 제공한다.


 포스트 모던의 예술 경향인 팝아트의 영향은 예술작품에서 대중의 일상과 요소가 작품에 등장하는 특징들을 가져왔다. 이로 인해 근래의 미술은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일상의 사물들과 화려한 색채가 작품에 주된 흐름을 이룬다. 이번 전시는 일상의 경험을 나타내는 배경과 요소를 체험함으로써 동시대의 대중의 삶을 관조한다. 기획전시 ‘상징과 알레고리展’을 통해 ‘대중의 삶’과 ‘일상의 이야기’에 대해 함께 감상하고 고민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열세 명의 작가 - 김경애, 김기홍, 김영애, 랑지나, 방지영, 심미숙, 윤명식, 이관형, 이금복, 이성수, 이윤경, 최승섭, 홍취원은 상징과 알레고리라는 주제로 ‘대중의 삶’과 ‘일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독특한 이끌림을 만드는 화면의 조합으로 인해 정물과 풍경에서 공간감과 생명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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