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을 건네지 못한 당신을 위해 소마미술관 <당신의 안녕>
‘오늘’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겐 평범한 하루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특별한 날이 되기도 한다. 지금도 그 ‘오늘’은 쌓이고 쌓여가고, 추억을 만들어준다. 어느새 수많은 ‘오늘’을 보내며 지나온 당신은 ‘안녕’을 제대로 전하고 있는지. 코로나19라는 기나긴 질병 속에서, 제대로 ‘안녕’을 전할 찰나는 더 줄어들고, 서로 담을 쌓아가고 있다.
- 대학생기자 박주성
-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