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홍보예산 579억 원, 집행’ 관련 보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일
2017.10.31.
조회수
4379
담당부서
평창올림픽협력담당관(044-203-2793)
담당자
김명진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평창올림픽 홍보예산 579억 원, 집행관련 보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 드립니다

 

 

 

 

  최근 일부 언론의 평창올림픽 홍보예산 579억 원 중 현재까지 집행된 금액이 단 한 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는 보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기사에서 평창올림픽 홍보예산으로 언급된 579억 원은 ’17년 예산으로 추가경정예산 460억 원(국비 230억 원, 강원도비 230억 원), 일반회계 16억 원, 국민체육진흥기금 기금 변경을 통해 확보한 103억 원을 합친 금액입니다.

 

  우선 추가경정예산의 경우 국비는 722일 국회를 통과하였으나 강원도 도비가 강원도 의회에서 915일에 통과되었고, 이후 문체부는 강원도로 국비를 교부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9월부터 방송·신문광고 등으로 사업을 수행하였으나(9~10, 61억 원), 광고의 경우 자금이 사후 정산되는 관계로 아직 집행 실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일반회계의 경우에는 국가주요정책 광고 제작을 위한 예산으로서 현재 광고 제작은 완료되었고, 이 광고는 현재 11월 초에 송출될 예정입니다.

 

  국민체육진흥기금의 경우에는 문체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로 국고보조금 교부결정 통지(’17. 9. 20.)를 한 후 홍보업무를 대행할 업체를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나라장터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계약의뢰(9. 21.) 공고(9. 26.10. 19.) 제안서 심사(10. 25.)

 

  이처럼 ’17년 예산은 관계 절차 등에 따라 문제없이 집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18년 홍보예산의 경우(국민체육진흥기금 60억 원, 일반회계 28억 원) 국민체육진흥기금은 홍보체험존 조성, 홍보이벤트, 홍보콘텐츠 제작, 광고 등으로 집행되고, 일반회계는 국가정책광고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내외 관심 제고와 붐업을 위해 관련 홍보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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